교통문화지수 발표에서
전국 최하위권을 맴돌던 영천지역의
올해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천경찰서가 조사한 지난 18일 현재
교통사망사고 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사망자는 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명에 비해 30% 정도가 줄었습니다.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지난해보다
100여건이 감소한 천 28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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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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