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낙동강 자전거길을 오가는 이용객은
앞으로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고령군은 최근 고령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낙동강 자전거길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2월까지 적용될 이 보험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고령지역 낙동강 자전거길에서 사고가 나면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대인사고는 1인당 최대 2천 만원·
사고 당 2억원까지 보장되며,
대물사고는 사고당 2억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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