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올해보다 16% 늘어난
천 202억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올해 358억원이던 장애인 연금을
411억원으로 늘렸고,
장애인 활동지원 예산도 207억원에서
234억원으로 늘렸습니다.
중증 1급 장애인에만 지원되던
방문복지서비스를 내년부터는
중증 2급 장애인까지 확대해 제공하고,
발달장애인 후견인제도를
내년 7월부터 새롭게 시행할 예정입니다.
생활시설에서 생활하다 자립을 위해
퇴소하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한 사람에 5백만원씩 지원해주는 제도도
시범사업으로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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