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 올해 지방소득세 수입이
지난해보다 50%나 늘어나고
전체 세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0% 가까이 차지해 세수증대가
두드러졌다는요.
권영하 영천시 세정과장,
"올해 일본, 프랑스 등 외국기업은 물론이고
국내 기업들까지 다양하게 유치한 게
세수증대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라며 앞으로도 종업원분과 법인세분 등
지방소득세가 순차적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
기업유치가 세수입 증대의 비결이란 말씀인데,
다른 지자체들도 귀담아들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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