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식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경상북도의회는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자평하면서도 한계점 역시절감하는 한해였다는 평가를 내놓았는데요.
경상북도의회 송필각 의장,
"지방의회가 전문성을 갖추려면 입법과
정책관련 정보, 분석자료가 필요하고
이는 지방의회의원 보좌관제 도입,
의회사무기구 독립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의원 혼자서는 힘들어요"
라며 어려움을 토로했어요.
하하하,
보좌관이 없어서 전문성을 갖추기 어렵다는
말씀인데, 제도를 탓하기 전에 의원들 개개인의 면면을 먼저 따져보는 건 어떻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