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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계차-대선 투표소 표정(투데이용)

박재형 기자 입력 2012-12-19 09:47:58 조회수 0

◀ANC▶
제 18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해서
투표소 표정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 그곳 표정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저는 대구실내체육관에 마련돼 있는
산격 4동 제 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이제
1시간이 조금 넘은 가운데
아직까지 별 다른 문제없이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주로 6,70대 노년층이
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

선관위 직원들은
유권자들에게 투표방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해주고 있고,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오전 6시부터 천 54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유권자는 198만 9천여 명,
경북은 218만 천여 명으로
지난 17대 때 보다 각각 9만 2천여 명,
8만 4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7시 현재 투표율은
대구가 3.3,경북이 2.7%로
지난 16대와 17대 대선 때보다 높습니다.

지난 17대 대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은
대구 2.8%, 경북이 2.6%를 기록했습니다.

16대 대선의 같은 시각 대구와 경북 투표율은
각각 2.6%, 2.3%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선이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초박빙 양상으로 흐르면서
투표율이 얼마가 될 것인지,
그리고 대구 경북에서 두 후보가 각각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의 투표 마감 시각은
오늘 저녁 6시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실내체육관 제2투표소에서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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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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