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처음 시작된
지난 2010년 이후 지금까지 3년동안
경북지역에서 53개의 마을기업이 육성되었고
18억원의 매출과 49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마을기업 숫자도 2010년 15개에서
지난해 18개,올해는 20개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도
마을기업 지정과 육성을 위해
12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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