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만든 뒤
위장한 택배차를 이용해
소매점에 유통시킨 혐의로
29살 나모 씨를 구속하고
30살 임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달성군 화원읍에
유사휘발유 제조 공장을 차려 놓고,
유사휘발유 60만 리터, 7억원어치를
위장한 택배차로 소매점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매점 주인 27살 서모 씨 등 4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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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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