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소아 응급환자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아 전담 의료기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산의료원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내년부터 소아전문 응급실을 만들기로
했는데요.
계명대 동산의료원 차순도 의료원장,
"소아 환자는 성인과 비교해서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특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소아전용 응급실을 통해서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라며
대구를 소아 안전 도시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네,
소아 안전도시 부터 돼야 어른 안전 도시도
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