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9명은
불안감과 경제적 어려움 등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전문기업 갬콤이
대구 경북지역 구직자 4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취업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스트레스의 주된 이유는
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23%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많아진 나이,
취업에 성공한 사람과 비교,
무능력자로 보이는 것 같은 느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TV 시청과 음주, 수면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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