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국보 및 보물 등
모두 24건의 문화재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됐습니다.
도는 올해도 국가지정 승격을 위해
지난 6월25일 건축분과 제2차 소위원회를
개최해 도지정문화재 중 의성 만취당 등
5건을 보물, 사적, 중요민속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또 오는 17일 건축분과 제4차 소위원회를 열어
예술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도지정문화재를
국가승격 51건 및 등급조정 32건등
총 83건을 상정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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