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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외투 유치의 어려움

이상원 기자 입력 2012-12-14 17:12:01 조회수 0

올해 경상북도의 외국기업 투자실적이
민선 4, 5기를 통틀어 중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 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내외 여건들이 좋지 못했던데다, 국가간의
경쟁이 워낙 치열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국제경쟁이 심각하고, 특히 아시아지역에는
땅이라든지 좋은 조건을 많이 제시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라며 그 정도 성과도 쉽지가 않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어요.

네,
어려울때 수완을 발휘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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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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