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학교비정규직 2차 파업...급식 대란 없어

이태우 기자 입력 2012-12-14 16:48:22 조회수 0

오늘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차 파업이
예정돼 있지만 지난 달과 같은 급식 차질은
빚어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파업에 38개 학교에서
조리원과 조리사, 그리고 학교 사서 등
160여 명이 참가하지만,
급식 중단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파업을 예고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일부 교육청이
처우 개선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어
파업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