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불과 열흘도 남지않은 상황에서야
여·야가 대구와 경북지역을 공약을 내놨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고
실천 의지에도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엄기홍 교수
"구체적으로 어떻게 재원을 마련하고
어떻게 추진할 수 있는 지 제시가 안돼 있어서 실천 의지에 있어서도 차별성이 없고요,
정책적 차별성도 별로 없다고 봅니다"라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어요.
네,
선거를 코 앞에 표를 얻기 위해 내 놓은
공약인데 도진 개진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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