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 달 취업자는 120만 3천 명으로
한 해 전보다 9천 명 늘었지만,
고용률은 58%로 같았습니다.
경북은 취업자 수가 141만 9천 명으로
3만 2천 명 늘어
고용률도 68%로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률은 대구가 2.9%로
전국 평균 2.8%보다 조금 높았고,
경북은 1.8%로 훨씬 낮았습니다.
취업을 포기하거나 준비중인 비경제활동인구는
대구가 83만 2천명으로
지난 해보다 7천명 늘었고,
경북도 79만 천 명으로 6천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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