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치러지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 때
장애인 참정권을 보장하기위한
지원단이 꾸려집니다.
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와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투표 활동 보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선거권자 투표참여 지원단 발대식'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모의 투표소를 설치해놓고
장애인 선거권자가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지원 과정 시연도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 활동 보조인이 필요한 경우
오는 18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나
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에 신청하면
선거일에 투표 활동 보조인이 나가
차량을 운행하는 등
투표권 행사에 따른 편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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