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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선비문화 활용 발전촉진지구 지정

이상원 기자 입력 2012-12-11 15:25:07 조회수 0

안동의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영주,안동의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국토해양부 국토정책위원회
지역발전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6년까지
약 2천 8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안동시 도산면 일대 110 여 만 제곱미터 터에
세계유교문화박물관,컨벤션 센터,전통호텔 등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유교와 선비문화 등
우리나라 고유문화를 활용해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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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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