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를
"종북론자 빨갱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팩스를 통합진보당에 보내 논란이 일자
유권자가 보낸 팩스를 선거사무원이
내용도 잘 모르고 단순 전달했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는데요.
새누리당 경북도당 이상학 사무처장,
"어디 할 일이 없어 그런 걸
일부러 보내겠습니까?
통진당이 여기서 1%도 안 나오는데
우리가 왜 시비를 걸겠습니까?"하며
단순한 해프닝일 뿐이라는 얘기였어요.
하하 네, 그러니까 머리가 시킨 일이 아니고
손이 시킨 일이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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