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간 겨울정기세일을 치른
대구지역 백화점 업계가 한파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대구백화점은 한파가 계속되면서
겨울의류 판매가 늘어나
지난달 23일부터 2주 가량 진행된
겨울 정기세일에서
본점 및 프라자점의 매출이 지난해
세일에 비해 7.5%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 등의
매출 신장률도 9.5%나 됐습니다.
동아백화점은 여성의류와 영캐주얼 등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8.2%의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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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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