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쯤
대구시 동구 대림 검문소에서
경찰의 검문을 받던 승용차가
경찰을 매달고 500미터 가량 질주한 뒤 달아나
51살 김모 경위가 손과 무릎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 소유주를 조사한 결과,
6년 전에 차를 판 것으로 확인돼
달아난 차량이 대포차일 가능성이 높다"며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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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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