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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선 D-9,여야 치열한 표밭 다지기

서성원 기자 입력 2012-12-10 16:06:03 조회수 0

◀ANC▶

다음주 수요일이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집니다.

대구,경북지역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 여당은 젊은층 표심 잡기,
범 야권은 국민 연대를 출범시키며
지지층 확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서성원 기잡니다.

◀END▶

◀VCR▶
새누리당은 지명도가 높은
중앙선대위 인사들의 지원 유세로
젊은층 표심 파고들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SYN▶이준석
"새누리당의 반값등록금은 조금 늦었지만 아주 가계가 어려운 경우에는 반값이 아니라 완전 면제까지 해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진정한 맞춤형 복지가 아니겠습니까"

보수표 결집을 통해
문재인·안철수 연대 바람 차단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SYN▶김성주
"우리나라가 (FTA)이 길로 안 가면 안되요
사실은 옛날처럼 쇄국정책을 펴면 경제복속이 됩니다. 문제는 FTA를 빨리 역 이용하려면"

야권은 각계각층이 대거 참여하는 국민연대를 출범시키고, 문재인 후보가 야권 후보를 넘어 국민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SYN▶김형수
"MB정부와 함께 해 온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이루고자 하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야합니다"

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도
식량 주권 실현을 위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SYN▶최상은
"정권교체와 함께 농업과 농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한미FTA폐기,한중FTA중단,기초농산물 국가 수매제 관철을 위해 적극적인 투쟁을
병행해 나갈 것이다"

선거일정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지지층 결집을 꾀하는 여야 대선 후보 진영의
선거전도 더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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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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