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신고인에게
오는 10일까지 투표용지와 책자형 선거공보,
안내문을 동봉해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부재자 선거인수는
13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이번 대선에 처음으로 도입된
선상 부재자 투표의 신고인은 302명입니다.
부재자 투표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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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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