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신라가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와 소통한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는
'경주 실크로드 국제학술회의'를 엽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국문명교류연구소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등
대표적인 실크로드 연구 학술단체와
경주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단이
공동 주최합니다.
각 학회 대표를 비롯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실크로드 석학,
연구자 등 150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실크로드를 통한 신라와 세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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