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를 턴 혐의로
33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대구 침산동 길가에 주차된
40살 이모 씨의 화물차 창문을 깨고
PDA와 스마트폰 등
70만 원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30여 차례에 걸쳐 천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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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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