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축위생시험소는
청도군의 한 한우사육 농장에서
한우 한 마리가 침 흘림 등의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농가를 격리조치하고,
차량 이동통제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구제역 의심 신고는
지난 5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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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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