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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특별법 표류논란 정치권 공방전

서성원 기자 입력 2012-12-04 11:58:47 조회수 0

민주통합당 대구 동구지역 위원장들은
"국회 법사위에서 새누리당 의원이
군공항 이전 특별법 처리를 유보시킨 것은
보수표와 보수언론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새누리당 법사위 간사와 이한구 원내대표가
K-2 이전법을 법사위에 계류시킨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도 "아무리 늦어도
내년 6월이면 본회의 표결에 붙이도록
국회법에 정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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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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