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달
전국 대형소매점 판매액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3천 107억원으로 한 달전보다는 6.7%,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역은 천 233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15.5% 줄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한 달전에 비해 백화점 매출은
9%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는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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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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