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육우 사육두수 급증에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까지 겹치면서
한우 사육농가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는데요.
최 웅 경상북도 농수산국장,
"농가 지원금에 소비 촉진행사 등
다양한 대책을 계속 추진해서
요즘 가격 내림세가 조금 주춤해지긴
했습니다만 경기가 워낙 안 좋아서요"
라며 당장에 사정이 좋아지기는
어렵지 않겠느냐고 했어요.
허허,
얇아질대로 얇아진 서민들 주머니 사정이
나아져야 소비도 늘어날텐데,
경기가 언제쯤 좋아질런지 답답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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