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 토요 휴무 지침에 따라
오늘 대구 경북 개원의들이
2주째 집단 휴업을 벌이면서
대구와 경북에서도 60% 이상의 개원의들이
진료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구·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토요일에도 진료를 하도록 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다음 주
정부와 협상에 들어감에 따라
다음 주 수요일 오후 휴진과
토요일 휴무는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협상 결과에 따라 17일로 예정됐던
전면 휴폐업을 일주일 앞당길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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