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후,
캄보디아의 최대 무역국이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바뀐 것처럼
내년 8월 말로 예정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데요.
전태동 주 이스탄불 총영사,(서울말씨)
"터키는 각종 고속전철, 신항만, 해저터널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중인데요. 내년에
엑스포를 하는 시점이 문화를 기반으로 해서
경제협력을 더 확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겠습니까?"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어요,
네, 문화교류 사업이 경제협력으로까지 확대된다면야. 꿩먹고 알먹기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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