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내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탈리의 <샤콘느>,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바흐의
작품성과 대중성, 그리고
바이올린이 가지고 있는 기교와 깊이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곡들이 연주됩니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사라장은 지난 2010년 대구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는데,
이번에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리사이틀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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