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번달부터
기존의 복잡한 여권발급 신청서 대신
간이 서식지를 작성한 뒤 전자서명 패드에
서명해 여권을 신청하는
'여권신청전자서명제'를 실시합니다.
또 신청인이 직접 금융기관에서 구입해
부착했던 종이 영수필증 대신
'영수필증 전자화' 등이 시행됩니다.
이번 제도는
여권 신청 민원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외교통상부의 여권 업무 선진화 사업에 따라
시행되며
경북도청을 비롯한
전국 시·도 광역자치단체 등 25개 기관에서
시범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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