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봉동 소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구 출신의 가수 故 김광석씨를 추모하는
뮤지컬에서 김씨가 사용하던 기타 2개가
실제 공연에 사용돼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뮤지컬을 연출한 김재한씨(서울말)
"기타를 보는 순간에 정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김광석씨 친형이 배려를
해주셔서 기타를 뮤지컬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이러면서 노래 뿐만아니라 고인의 삶을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했어요.
네-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보물 같은 기타를 보고
주옥 같은 선율을 들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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