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제조업체들은
이달에 이어 다음달에도
업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의 업황 지수는
69로 전달 70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음달 업황 전망지수도 69로
이번달 73보다 떨어졌습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환율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비제조업의 이달 업황 지수는 76으로
전달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고,
12월 전망은 74로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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