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들이 일한 시간을 부풀리는 등
온갖 꼼수를 동원해 수당을 무려
7억7천만 원이나 더 받아간 사실을 적발해
놓고도 대구시교육청이 쉬쉬 해 온 사실이
시의회를 통해 들통이 났다는데요.
이병하 대구시교육청 감사관,
"6월달에 조사해 놓고 보니 파장이 클 것
같아서 내부적으로만 알고 조치했는데,
시의회에서 자료를 내 놓으라고 해서
이번에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하며
계면쩍어 했지 뭡니까.
쯧~쯧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고 했던 모양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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