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떨어져 수출 기업들이 애를 먹고 있지만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한
환보험 가입 건수는 오히려 줄어 들었다지
뭡니까요?
윤주인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 부지사장,
"환율이 내려가면 업체 쪽에서 스스로 대비를 잘한 거라고 생각하고, 오르면 우리 탓을
하는데 보험이란 게 그런 게 아니거든요."
라면 4년전 키코 사태 기억 때문에 기업들에게 선뜻 가입을 권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기억을
빨리 잊기는 힘든 모양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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