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겨울철 동파와 가뭄 등으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
각 시,군별로 상황실을 편성해
시설물과 송수와 배수관로를 사전에 점검해
보온을 철저히 하고,
마을 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한
소독과 청소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입니다.
겨울 가뭄에 대비해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급수를 위한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고
상습 물부족 지역에는 지하수,
간이용 식수원 등 긴급용수원을
새롭게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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