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대책들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700 여 명의 생활관리사를 통해
거주지를 수시로 찾아가 난방시설을 점점하고
건강 등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양로시설 등 천 100여 개 시설을
임시 대피소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정보 통신과 무선 네트워크 기반 기술을 이용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활동상황, 화재,
가스 누출 등을 파악해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을
전 시,군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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