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수가 보장을 요구하며
의사들이 의약분업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에 전면 휴폐업 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당장 토요 휴무에 이어
단계적으로 수위를 높여가기로 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대구시 의사회 김종서 회장,
"초진 수가가 10년 전 만 2천원에서
딱 890원 올랐습니다. 이런데도 의사
편들어줄 사람이 어딨습니까--하면서
다 나몰라라 캅니다." 하며 고충을 참다 못해
터져나온 요구라고 설명했어요.
네--
빛 좋은 개살구라더니, 의사들이 돈 많이
번다는 것도 다 옛 말이 된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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