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4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가
어제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3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대건고의 경우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유일하게 정원을 채웠고,
경신고와 경일여고, 계성고는
0.6에서 0.7대 1의 경쟁률로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미달된 학교는 다음 달 3일에서 5일 사이에
추가 모집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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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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