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관광성 해외 수학여행을
금지하는 '방침'을 정해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만
국외로 수학여행을 가도록 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최근 문경의 한 고등학교가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갔다가
학생들이 절도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것이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해마다 고등학교 스무개 가량이
해외로 수학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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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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