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페라 재단을 설립하자는 대구시와
하지 말자는 시의회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음악인 270명이 재단 설립
동의서를 의회에 제출했는데요.
대구시의회 이재녕 문화복지위원장
"음악인들이 어떤 역할을 한다는거는 없고,
오로지 혜택만 보겠다는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며 반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했어요.
네! 창과 방패의 싸움 같은데,
시민들은 어떻게 볼 지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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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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