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팔거나 투약한 혐의로
45살 이모 씨 등 22명을 구속하고,
월배파 두목 42살 김모 씨 등 2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인천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온
필로폰 300그램을 중간 판매자나 투약자들에게
공급했고, 김 씨 등은 필로폰을 구입해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