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동창회 사무실에 불

이태우 기자 입력 2012-11-22 00:35:18 조회수 0

어제 오후 5시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한 빌딩에 있던
초등학교 동창회 사무실에 불이 나
옆 사무실에 있던 저울 가게로 번져
모두 2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불은 동창회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50살 이모 씨가 석유 난로에 기름을 넣다
취급 부주의로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