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경상북도의회 도정질문에서
경북지역 아동성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경북교육청의 대책이
너무 늦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 하수 의원,
"제가 도정질문을 하면 답변이 모두
'노력한다'인데,말로만 노력한다하며
허송세월 다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사안이 발생되면 그 사안에 대한
적극적 대처가 없다 그 말입니다"
라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주문했는데...
네,백 번 말만 하지 말고 한 번의
행동으로 보여달라 이런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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