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 실시되는
제 18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재외유권자수가
대구는 6천 289명으로 최종 확정돼
전체 재외 유권자수 22만 2천 여 명의
2.7%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은 9천 410명으로
전체 재외 유권자수의 4.2%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4월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때보다
대구는 86%,경북은 89%가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각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하는
4일 이상 6일 이내의 기간 중에
전 세계 164개 재외 투표소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