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대의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된
대구 청년유니온 준비위원회가
연말 대선을 앞두고 청년 실업문제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기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대구 청년유니온 준비위원회 김형수 대표,
(20대)
"기성세대들은 눈높이를 조금 낮추면
일자리가 많다고 얘기하지만, 수천만원씩
빚지고 대학을 마쳐도 대구에는 안정된
정규직 일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라며
정규직 확대와 비정규직 차별 해소가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어요.
허허 네--, 청년 실업 문제 해결 없이는
젊은이들 표 얻을 생각은 말아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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