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상수도 공동위탁..어찌되나 ?

김건엽 기자 입력 2012-11-20 17:33:58 조회수 1

◀ANC▶
경북 북부지역 4개 시군의 상수도를
공동으로 수자원공사에 위탁하는
통합운영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쉽게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올 연말까지는
공동위탁이 결정돼야 하는데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건엽기자
◀END▶


정부는 수돗물 관리단위를 경제성 있는
규모로 광역화하기 위해 지방 상수도를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문경과 상주,
영주와 봉화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수자원공사에 위탁하는 통합운영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C/G]정부는 공동 위탁을 결정하면
지역별로 관망 최적화사업비와 특별교부세,
시책교부세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4개지역 지자체는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다 상수도문제를 전문기관에 맡겨
해결할 기회로 보고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INT▶ 정지백 관리담당/문경 수도사업소
"해가 갈수록 노후관로나 누수율이 점점 더
높아지기 때문에 물관리 전문기관에 위탁
하는게 장점이 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진척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C/G]봉화군만 위탁 결정이 났을뿐
상주와 영주시는 '수돗물 민영화' 라는
시민단체의 반대로 논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문경도 의회가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결정이 유보된 상황입니다.

◀INT▶ 노진식 의원/문경시의회
"연간 79억원씩 20년이면 1,500억원 정도가
투입됩니다.적정하게 편성되고 사업계획에
반영됐는지 면밀히(검토가 필요합니다.)"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올 연말까지는
공동위탁이 결정되야 합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사정과 입장이 달라서
성사여부는 미지수입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