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통해
주 5일 40시간 근무환경을 보장하라며
단체 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사회 전 부문에서
주 5일제가 정착되고 있지만
의사들만 낮은 수가와 포괄수가제 등
정부 정책때문에
주 6일 50시간 이상의 근무에 허덕이고 있다며
적정 수가 보장 등 제도 보완이 이뤄질 때까지
주 5일 40시간 근무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의사회 등 지역별 의사단체들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투쟁 지침에 따르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