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응급실을 통해
병원을 찾은 뇌졸중 환자는 30여 명으로
여름철에 비하면 20% 이상 늘었습니다.
경북대병원에도 이달 들어
하루 평균 3~4명의 뇌졸중 환자가 입원하면서,
심뇌혈관질환센터 병상이 뇌졸중 환자로
채워졌습니다.
전문의들은 한 겨울 보다 환절기인
11월에 뇌졸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외출할 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을 가져야
뇌졸중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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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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